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알 마드리드 CF/2013-14 시즌 (문단 편집) == 이적시장 == ||<-5> '''{{{#000000 레알 마드리드 CF 2013-14 시즌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 }}}''' || || '''{{{#ffffff 이름}}}''' || '''{{{#ffffff 전 소속팀}}}''' || '''{{{#ffffff 포지션}}}''' || '''{{{#ffffff 국적}}}''' || '''{{{#ffffff 이적료}}}''' || || [[가레스 베일]] || [[토트넘 홋스퍼 FC]] || MF || [[파일:웨일스 국기.svg|width=30]] || £65.80m || || [[아시에르 이야라멘디]] || [[레알 소시에다드]] || M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22.40m || || [[이스코]] || [[말라가 CF]] || M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21.00m || || [[다니엘 카르바할]] || [[바이어 04 레버쿠젠]] || D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4.55m || || [[카세미루]] || [[상파울루 FC]] || M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4.20m || || [[나초 페르난데스]] || [[카스티야]] || D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 || || [[데니스 체리셰프]] || [[카스티야]] || MF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 - || || [[헤세 로드리게스]] || [[카스티야]] || M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 || || [[알바로 모라타]] || [[카스티야]] || FW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 || || [[페드로 레온]] || [[헤타페 CF]] || M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임대종료 || ||<-5> '''{{{#000000 레알 마드리드 CF 2013-14 시즌 이적시장 주요 방출 선수 명단 }}}''' || || '''{{{#ffffff 이름}}}''' || '''{{{#ffffff 행선지}}}''' || '''{{{#ffffff 포지션}}}''' || '''{{{#ffffff 국적}}}''' || '''{{{#ffffff 이적료}}}''' || || [[메수트 외질]] || [[아스날 FC]] || MF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 £35.00m || || [[곤살로 이과인]] || [[SSC 나폴리]] || FW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 £25.90m || || [[라울 알비올]] || [[SSC 나폴리]] || D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8.40m || || [[호세 카예혼]] || [[SSC 나폴리]] || M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6.65m || || [[페드로 레온]] || [[헤타페 CF]] || M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4,20m || || [[히카르두 카르발류]] || [[AS 모나코]] || DF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30]] || FREE || || [[카카]] || [[AC 밀란]] || MF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 FREE || || [[데니스 체리셰프]] || [[세비야 FC]] || MF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 임대 || || [[안토니오 아단]] || - || MF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 계약해지 || || [[마이클 에시엔]] || - || MF || [[파일:가나 국기.svg|width=30]] || 임대종료 || 대부분의 팬들이 지난 시즌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분노의 영입'''이 이루어질 거라는 예상을 했으며, 프리시즌부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선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니엘 카르바할이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 타자는 망해가는 말라가의 [[이스코]]였는데, 맨체스터 시티나 맨유 등과의 경쟁에서 완벽하게 승리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 3,000만 유로. 다음 타자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돌풍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인 아시에르 이야라멘디. 제2의 샤비 알론소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인데 이 선수를 무려 '''3,219만 유로'''를 주고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좋은 선수이긴 한데 이스코 영입까지 합치면 거의 7,000만 유로를 두 선수 영입에 투자하는 것은 과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그 외에 카르발류가 [[AS 모나코]]로 이적했으며, 코엔트랑과 이과인이 각각 모나코와 아스날 이적설이 떠돌고 있어 팀의 전체적인 개편이 이루어질 거라는 전망이 크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 이어 [[가레스 베일]]을 그야말로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으나 토트넘의 반응은 언제나처럼 NFS(Not for Sale)라 쉽지는 않을 듯. 화제를 모은 카카의 잔류 여부는 결국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직접 카카의 잔류를 요청하면서 일단락되고 있다.[* 다만 카카는 이후 방출된다.] 가레스 베일에 대한 이적설이 터져 나왔다. 이적 시장에 폭풍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듯이 무려 9,300만 파운드 + 코엔트랑을 토트넘 핫스퍼에게 제의했다는 루머가 폭풍 같이 뜨고 있다. 그리고 이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언론[* BBC, 스카이 스포츠 등.]에서 보도하면서 거의 기정사실화되어 가고 있다. --벵거의 말대로 정말로 이적 시장이 미친 듯-- --[[메수트 외질|그런데 정작 본인이 그 덕을 톡톡히 보는 중]]-- 이미 이야라멘디, 이스코, 카세미루, 카르바할 등의 영입으로 1,000억 이상 퍼부은 레알 마드리드이기에 '더 이상은 쓰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던 축구 팬들의 뒤통수를 때린 이적설이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가 한 시즌에 정말로 미친 듯한 영입을 한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09/10 시즌에 카카와 호날두를 모두 영입한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근데 베일은 그 호날두보다 이적료가 더 높다(...).] 그리고 결국 레알 마드리드의 홈페이지 샵에 가레스 베일의 11번 유니폼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기사대로라면 이적료는 '''1억 파운드 + [[파비오 코엔트랑|코엔트랑]]''', 한화로 약 '''2,000억''' 가량.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이스코, [[이야라멘디]], [[카르바할]], 가레스 베일, [[카세미루]] 등을 영입하면서 쓴 돈은 '''1억 8천만 파운드'''고, 곤살로 이과인(4,000만 유로 추정), 라울 알비올(1,200만 유로 추정), 호세 카예혼(1,000만 유로 추정)을 팔아서 생긴 돈으로 제하더라도 '''1억 2천만 파운드 가량이다!''' 참고로 이 돈에 2,000만 파운드를 보태면 [[풀럼 FC]]를 살 수 있다![* 풀럼은 약 1억 4천만 파운드에 매각됐다.] '''결국 이적 시장의 마지막 날인 9월 2일(한국 시간 기준), 드디어 가레스 베일 이적의 오피셜 소식이 떴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9,100만 유로의 이적료[* 호날두의 월드 레코드인 9,500만 유로는 결국 넘지 못했다.]에 연봉 700만 유로, 6년 계약이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카】~~ 카카의 밀란 이적 오피셜이 떴다. 대다수의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연봉 도둑이 나갔다며 후련해하고 있다. 이대로 이적 시장을 마무리한다면 ~~돈을 무진장 썼다는 걸 제외하면~~ 전력 보강이 쏠쏠한 이적 시장이었겠지만... 9월 3일 새벽에 메수트 외질의 이적 오피셜이 떴다. [[아스날 FC]]로 5,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하며 레알 마드리드 역대 방출 이적료와 아스날의 역대 영입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마드리드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3시즌간 90여 개의 어시스트를 남긴 외질의 이적에 자체 키배를 벌이고 있다. 이래저래 다사다난한 여름 이적 시장이었다. 외질의 방출은 이스코의 영입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안첼로티는 밀란 시절처럼 공미 자리에 창조성이 뛰어나서 다른 윙 포워드나 공격수들의 공격력을 최고로 살려줄 수 있는 선수보다는, [[카카|스스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을 노릴 수 있는 타입의 공미]]를 기용해 왔다. 물론, 밀란 시절의 카카는 지공 상황에서뿐 아니라 역습 상황에서도 모든 수비수들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그냥 사기 캐릭터였다. 어쨌든, 안첼로티는 역습 상황에서 템포를 죽이지 않고 좋은 패스를 줄 수 있는 타입인 외질보다는, 양 윙 호날두, 베일과 함께 득점을 노리고, 플레이 메이킹은 역습에 특화되기보다는 뛰어난 볼 키핑으로 뺏기지 않고 상대방 진영으로 볼을 배급할 수 있는 [[루카 모드리치]]에 의존하는 전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고, 역습 상황에서는 외질의 패스보다는 베일과 호날두의 개인기와 스피드에 의존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초에 굳이 그렇게 바뀌어야 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마드리드는 무리뉴 때 이미 유럽 최고의 역습 능력을 지닌 팀으로 발전했다는 점을 생각하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